오후의 공원
2024년 6월 12일
사랑은 눈빛 하나로도 충분합니다
그 속에 모든 마음이 담겨 있으니까요
따뜻한 아침 햇살처럼
그대의 눈빛은 나를 감싸 안고
설렘과 평안을 선물합니다
말없이 마주치는 순간
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되어
세상의 모든 소리를 잊게 합니다
깊은 밤 별빛 아래
그대의 눈빛 속에서
나는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
사랑은 거창한 말이 필요 없습니다
눈빛 하나로 모든 것을 전할 수 있으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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