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후의 공원
2024년 6월 12일
"社長(사장)은 힘들어도 견디지만
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.
연인(戀人)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
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.
원인은 한가지 일에 대한
책임감과 압력이다.
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
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,
일하기 싫은 사람은
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,
건강을 모르는 사람은
비싼약을 먹는다고
병이 낫는 게 아니고,
사랑을 모르는사람은
상대를 바꾼다고
행복해지는 게 아니다.
모든 문제의 근원은
내 자신에게 있음이다.
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,
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,
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.
내가 변하지 않고는
아무 것도 변하는 게 없다.
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.
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,
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,
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라.
매일 똑같이 원망하고, 시기하고, 미워하면
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고,
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,
내 행복이 있다.
'화내도 하루'
'웃어도 하루'
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'똑 같은 하루'
기왕이면 불평(不評) 대신에 감사(感謝)를!
부정(否定) 대신에 긍정(肯定)을!
절망(絶望) 대신에 희망(希望)을!
- 책 읽어주는 스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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